광주에서 서울까지 93분만에 도착하는
호남선 KTX 예매가 지난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아직까지는 평상시와 비슷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4월 2일부터 12일 동안의
호남선 KTX 상하행선 예매율을 분석한 결과,
평일은 2%, 주말은 5%의 예매율을 보여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측은 개통에는 아직 2주일 이상의
시간이 남아 예매율이 평소와 비슷하지만
개통이 다가올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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