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활동지원비 등 광주시 출연금 집행내역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는데
광주시가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며
오늘(17일) 윤장현 시장을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013년 유대회 활동비에 대해서도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냈었고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광주시에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확정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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