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닥터헬기 대형화 시급...현 기종 가거도 확대 불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17 09:08:33 수정 2015-03-17 09:08:33 조회수 5


소형급인 닥터 헬기의 운항거리 늘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라남도의 닥터헬기 운항거리 연장방침과
관련해 현재 탑승정원인 6명에서
최소 1명 이상을 줄이고 연료 탑재량을 늘려야 가능하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이후 10인승 중형 헬기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비행반경은
백30킬로미터에 그칠 것으로 보여
닥터헬기의 대형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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