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에서 혁신도시를 오가는
광주 택시요금이 내려갑니다.
광주시는
혁신도시까지 간 광주택시가
빈차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공차운행을 감안해
오는 23일 부터
최종 목적지 미터기 요금의 30퍼센트를
가산 징수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정역에서 혁신도시까지
현재 2만 5천원선인 택시요금이
만 8,9천원 선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요금기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자격 정지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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