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10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이
나왔습니다.
타이어 금형을 제조하는 세화아이엠씨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돼
첫 거래를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광주에서 마지막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회사는 2005년 2월에 상장된 금호타이어였고,
현재 광주에 본점을 둔 유가증권 상장사는
광주은행과 부국철강, 광주신세계와
화천기공 등 모두 8개 회삽니다.
유가증권 상장사는 서울,경기에 5백여개,
경남에 90개 등으로 집중돼있고
전남에는 8개 상장 회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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