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벼 조기재배지에서
올해 전국 처음으로 노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는
지난달 21일 육묘를 시작해,
오늘(19),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
백인기 씨의 논 0.3ha의
벼 조기재배지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노지 모내기는
조생종 '기라라 397' 품종으로
오는 8월쯤 수확해 농협 등을 통해 판매됩니다.
순천지역에서는 올해
별량면과 해룡면, 도사동 95ha에서
조기햅쌀 480톤이 생산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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