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올 봄은 초반부터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평년 기온을 훌쩍 뛰어넘는
고온현상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2.1도로
평년보다 6~7도 높았습니다.
낮기온이 20도를 넘은 날은
올들어 벌써 네번째.
◀ 인터뷰 ▶
"어제는 낮동안에 좀 더웠고...아침에는 좀 쌀쌀하지만 낮에 따뜻하고 또 꽃도 피우고 ..."
포근한 날씨에 밖으로 뛰쳐나온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스탠드업)
이 같은 고온 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다소 불어오겠습니다.//
다음주 초에는 광주의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봄의 초입부터 기온이 널뛰기를 하는 가운데
4월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초순에는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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