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술 판매 확대' 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20 09:23:35 수정 2015-03-20 09:23:35 조회수 5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술 판매 시설을 확대하려던 광주시의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도시계획위원회는
챔피언스 필드 1층과 5층에 위치한
휴게음식점 4곳에서
술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 변경안에 대해
유보 결정을 내렸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기아구단측이 수익평가 자료 공개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시설을
허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술을 팔수 있는 곳은
3층에 있는 음식점 2곳으로 제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