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중에 외국 공항에서
말다툼을 벌여 물의를 빚은
영광군 의회 의원들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군의회는 불미스러운 일로
군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죄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의원들의 징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 의원 2명은 지난 13일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공항 경비대의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