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후 1시쯤,
장성군 서삼면 물류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2미터 아래로 떨어진 뒤 전복 돼
화물차 운전자 41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물류 나들목으로
들어오던 화물차가 커브길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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