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운행 요금과
속도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도의회가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코레일과 국토교통부를
잇따라 항의 방문하고
요금 인하와 운행시간 단축을 요구했습니다.
시도의회는 정부가 10년 전
호남 KTX의 분기점을
천안에서 오송으로 바꿔
19킬로미터를 돌아가게 하더니
당초 약속을 어기고
추가 부담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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