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열리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최경란 국민대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최경란 신임 총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대중화와 산업화를 통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국제적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서울 디자인한마당 총감독과
프랑스 생테티엔 디자인 비엔날레의
한국관 큐레이터 등을 지냈습니다.///
+ (인터뷰)
"일상에서 대중이 쉽게 이해하는 디자인,
즐거운 디자인 전시를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즐거워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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