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광주에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에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기아는
오는 28일 엘지와 맞붙는 홈 개막 경기에
토종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양현종에 맞서는 엘지의 선발은
기아에서 2년간 함께 뛰었던 소사 선숩니다
지난 시즌 16승을 기록한 양현종은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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