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최대 흥행요소인
남북 단일팀 성사 여부가
다음달 중순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참가를 신청한
170개 나라를 상대로
단체 종목 대진표를 추첨합니다.
이에따라 이날까지
남북 단일팀 구성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여
흥행에 적잖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 U-대회 조직위는 개막이 백일 남은 내일,
광주와 서울에서 대대적인 홍보 행사를 갖고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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