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목포항공대 헬기 추락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인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어선 등
선박 26척을 이용한 해상수색과 함께
동체 발견 구역을 중심으로 저인망 어선을,
또 방파제 주변 수중에는 잠수사를 투입해
해저 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순직한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효사랑 장례식장에
오늘도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합동 영결식은 내일(25)
서해해경본부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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