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노바이오연구원 직원 금품수수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25 09:17:38 수정 2015-03-25 09:17:38 조회수 5

나노바이오연구원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금품 수수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나노바이오연구원 45살 김 모씨가
독점 계약을 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음주에
당시 원장인 이재의 광주시장 비서실장을 불러
계약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비서실장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23일에 임명 2개월 만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현재 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