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금자리론 금리도...최저 2.75%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26 03:48:35 수정 2015-03-26 03:48:35 조회수 5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면서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최저 2.75%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15 퍼센트 포인트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유 보금자리론 10년만기 상품의 경우
연 2.85 퍼센트가 금리가 적용되고,
하나은행과 전자약정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보금자리론을 연 2.75 퍼센트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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