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의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가던 44살 김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3살 박 모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콜 농도 0.125%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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