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의
평균 재산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해 선거 비용 등의 영향으로
4천 7백 만원이 줄어든 7억 5천 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6천 5백 만원이 감소한
15억 5천 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공개대상
고위공직자 28명의 평균재산은 6억 4천만원,
전남 지역 84명은 9억 3천 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