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초등학교 1학년 민 모군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혼자있던 민 군이
거실 발코니에서 밖을 내다보다 추락해
변을 당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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