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급식 업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들이
위생점검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교와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위반업체 14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시설 기준을 어긴 경우가 많았습니다.
식약처는
위반 이력이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상시 지도 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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