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 곡성 등 낙후된 시군에
최고 3백억원의 지역 활성화 예산이
지원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흥과 곡성, 신안 등
전남지역 5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22개 낙후 시군을
'지역활성화' 대상으로 선정해
시군 당 3백억원 범위 안에서
기반 시설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노선 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활성화' 시군 주민들을 위해
'예약형 버스' 등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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