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고 수습하던 트랙터 운전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30 03:43:08 수정 2015-03-30 03:43:08 조회수 5

1차 사고를 수습하던 트랙터 운전자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29) 8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난 1차 사고를 수습하던
트랙터 운전자 42살 백 모씨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 42살 김 모씨가
도로가 어두워 백 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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