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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국의 클라이머들 모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31 03:43:53 수정 2015-03-31 03:43:53 조회수 5

◀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최근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광주에서
전국대회도 열렸는데요.

신나는 클라이밍 대결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VCR▶
◀현장음▶
(5,4,3,2,1...환호)

힘차게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합니다.

이들이 도전하는 종목은
스포츠 클라이밍 중에서도 '볼더링'

다른 종목과 달리 로프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이동하고
추락하기도 하며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인터뷰▶
(참가자)

이 순간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건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클라이밍 자체를 즐기는 것.

경쟁자이기도 한 다른 등반자가
실력을 뽐낼 때면
신나게 환호해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인터뷰▶
(참가자)

볼더링은 대중화가 되어 있지않아
다른 종목에 비해 선수층이 얇고 생소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볼더링을 통해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보고자
광주의 한 클라이머가 이 대회를 주최한겁니다.

◀인터뷰▶
(박지훈)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색 스포츠.

젊은이들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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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2015 양궁 국가대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광주의 여궁사 기보배, 이특영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평가전에 나섭니다.

1차 평가전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며
두 차례에 걸친 평가전을 통해
8명의 국가대표 중 세 명만이 세계선수권대회의
정예요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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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KIA타이거즈는 오늘 인천 문학구장에서
3승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 KIA는 외국인 투수 스틴슨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스틴슨은 시범경기에 세 번 출전해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며
평균자책점 6.5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야구에 적응하는 단계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무대 첫 선발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K는 홈개막전인만큼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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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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