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조성면 남해고속도로 한 터널에서
1톤 화물차가 방호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51살 임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벌통 30여개 중 5개가 도로 위에 쏟아져
1시간 30분 동안 벌떼 수백 마리를
수습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