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야산에서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로
32살 변 모씨 등 1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 씨 등은
지난 29일 새벽 0시 30분쯤,
보성의 한 야산에 원형 철조망을 설치한 뒤
투견 2마리를 이용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6백여만 원과
무전기 등을 압수하고,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10여 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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