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야외로 나온 9명의 작가들이
현장에서 매화를 그려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양화가 황순칠 씨등 9 명의 지역작가들은
어제(2) 오전 10시,
담양군 남면의 지실마을에서
송강 정철의 후손인 정태수 씨 자택에 모여
갓 피어난 매화를 화폭에 담았습니다.
일반 매화와 달리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모양을 '와룡매'를 그린
이번 작업물은 오는 29일부터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 전시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