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선발 문경찬의 호투와
김다원의 3안타에 힘입어 4대1로 이기는 등
KT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는
12년만에 개막 6연승의 기록을 달성했고,
전체 팀 순위 1위 자리도 굳건히 지켰습니다.
기아는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마운드와 막강 타선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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