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전남지역 동계훈련지에
연인원 77만 명이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남을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은 2천 931개 팀, 연인원 77만 4천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재작년 같은 기관보다 20만 명 늘어난 것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78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해남, 순천, 광양, 목포 등
5개 시군이 전체의 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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