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4.29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광주 서구을 후보들이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정승 후보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새누리당은
지난 주말 이정현, 김을동 최고위원에 이어
오늘은 나경원 의원 등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조영택 새정치 민주연합 후보는
박근혜 정부 심판과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광주 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고 있고,
지난 주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야권과 광주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 조남일 후보도
지역 일꾼론과 대안 정당 건설 등을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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