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공사를 따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청 6급 공무원
55살 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2011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공사 수주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업자 2명으로부터
모두 2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빌린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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