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폐쇄가 추진중인 가운데
소각장 운영에 따른
환경상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재작년말부터 환경상 영향 조사를 한 결과
상무소각장 주변 미세먼지와 부유먼지 등이
기준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도
환경정책기본법에서 제시한 기준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소각장 부지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중으로
폐쇄후 활용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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