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삼보일배가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단원고 학생인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와 동생 등 20여 명은
광주 한미쇼핑 사거리에서
서방사거리를 거쳐 518묘지까지
8킬로미터 구간을
삼보일배로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모형배를 실은 수레를 뒤따라 걸으며
선체의 온전한 인양과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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