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파견된
나주의 한 공장 근로자가
현지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중국 공안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숨진 30살 고 모씨의 몸에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며
중국 공안에 서한을 보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3일 발견 당시 고씨의 얼굴에는
핏자국과 멍자국 등
외상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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