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지에서 있었던 비리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재의 실장이 낸 사표를 15일만인 어제(6일) 수리했습니다.
사표 수리가 늦어진 건 감사원 등에
이 실장 재직시절 비위행위에 대한 조회 회신이 늦어졌기 때문으로 비서실장 재직기간 동안 비위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원장 시절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경찰청은 이번 주 후반
이 전 실장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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