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의 비서실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후임 비서실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이 전 실장이 지난달
전임지에서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사표를 제출한 직후부터 후임 실장을 물색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주 성명을 내고
총체적 인사난맥상을 풀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임지인 나노바이오연구원에서의 비리 의혹이 불거져 사의를 표명한 이재의 비서실장의 사표는 15일만인 지난 6일 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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