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대회 개최를 위해 신축한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2019년 세계수영대회 주 경기장으로
재활용한다던 계획을
광주시가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U대회 수영장에 가변석 만 2천석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미 좌석이 확보된
월드컵 경기장이나 염주체육관에
임시 수조를 설치하는 방안과
비교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역을 통해
경제성과 사후 활용 방안을 고려해
최종안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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