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서 처음으로 전등을 켠 날을 기념하는
'전기의 날' 행사가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50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식에는
전기협회 회원 등 천여 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2박3일동안 나주에 머물며
신기술과 관련한
전시회와 워크숍 등에 참여합니다.
전기협회는 한전 사장이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고,
전기의 날 행사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열린 것은
50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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