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의 수돗물이
먹는물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긴
수질 검사 결과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아파트,
학교와 상가 등 29곳의 수돗물이
모두 먹는 물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이같은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지만
흐린 물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주민 불신을
당장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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