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열리는
광주 하계 유대회 참가국 대표단의
사전회의를 앞두고,
통일부가 북한 대표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장정남 북한 국가대학스포츠연맹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4명은 오는 10일 입국해
14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단체종목 조 추첨과
각국 대표단 사전회의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또 판문점을 통한 성화 봉송과
응원단 파견 문제 등에 대해서도
U대회 조직위나 남측과
논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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