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등이
철로를 통해 입국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정부가 밝혀서
실현 여부가 주목됩니다.
오늘(9일)열린 국회 남북관계 특위에서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북한 선수단이나 응원단이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입국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응원단을 파견한다면
국제 관례에 따라 입국을 허용하고,
경비 지원 등은
과거 사례를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