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만 일부 해역에서
기준치 이하이긴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8) 남해안 해역을 조사한 결과
부산시 가덕도와 창원시 마산 합포구 덕동 등
진해만 일부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의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앞으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패류독소 함량이 증가하고,
발생해역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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