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광주 교육이
자기 결정 능력있는 시민을 길러내는 쪽으로
이뤄져야하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세월호 1주기 추념 토론회에서
박구용 전남대 교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민성과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시민권을
균형감 있게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교육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교수는 또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올바른 가치에 대해
범사회적인 소통과 공유가
더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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