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정관리 경남기업, 광주전남 사업장 '촉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10 09:25:13 수정 2015-04-10 09:25:13 조회수 5

경남기업의 법정 관리와
성 전 회장의 사망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진행중인 사업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됩니다.

경남기업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260억원 규모의
'집단에너지' 플랜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광주시가 발주한 130억원 규모의
일곡-용전간 도로확장공사 일부를 맡고 있습니다.

또, 수완지구와 하남지구에 냉난방 에너지와
전력을 공급하는
수완에너지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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