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광주시청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성완종 회장 사망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그것에 대해선 제가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어제 숨지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측근인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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