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경남기업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진행중인
사업장별 공사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남기업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260억원 규모의 '광주전남 집단에너지' 플랜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광주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130억원 규모의
일곡-용전 간 도로확장공사 일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남기업은 또, 수완지구와 하남지구에
냉난방 에너지와 전력을 공급하는
주식회사 수완에너지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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