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생후 3개월된 딸 아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아버지 39살 박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20일
광주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신생아인 딸 아이의 얼굴과 뺨 등을
손으로 때리는 등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딸을 폭행해 머리에 미세골절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딸 아이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상습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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