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위험이 큰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산림청은 오늘(11)부터 다음 주말까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논과 밭두렁,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산림이나 그 인근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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