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수리 차량을 파손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광주 모 차량공업사 대표
42살 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공업사에 맡겨진 수리차량으로
일부러 옹벽을 들이받아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1백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15차례에 걸쳐
4천만 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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