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연합이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공천 기준에 따르면
전략 공천 비율은 현행 30%에서 20%로 축소되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공천위원회가 구성됩니다.
또 전략 공천 이외의 지역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2,3인으로 압축한 뒤,
권리당원 40%, 국민 60%의 비율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해 출마할 경우
5년동안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했고,
공천 후보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비례대표 공천은
청년과 노동 부문에서 각각 2명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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